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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관리자
    2009-04-20

    2주간의 사치 --프라우디맘 카페에 올린 상현 맘의 후기

    임신후 쉬즈메디 소문을 익히 듣고 다니기 시작했던 병원..

    엄마와 함께 병원엘 갔을때 옆에 예쁜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산후조리원 이라는 말을 듣고 엄마와 함께 급방문....

    호탕하게 맞아주시는 원장쌤...너무 맘에 들었다..

    원장쌤과 함께 돌아본 시설은...머..망설일 필요 없었다...

    처음 방문한 산후조리원 이었는데...

    엄마왈...."여기 좋다 계약해...."3월 출산인데 다른곳 들러보지도 않고..계약완료~!

    지금 생각해 보면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다...

     

    2009년 3월 24일..예정일에 딱맞춰 나와준 울 콩알이...

    10시간 진통후 우리 콩알이가 힘들었는지 내려오지 않아 수술결정...

    처음본 울 콩알이 모습은 머라고 말로 표현할수 없었다...

    프라우디로 처음가는날 첨타본 BMW...ㅋㅋㅋ

    어색했던 산모님들과의 주말을 보내고 아이와나...이렇게 둘만 프라우디에 남겨졌다..

    첨엔 어떻게 지낼지...사람들과 어떻게 친해질지..고민고민 했는데..

    나의 고민은...하루이상을 가질 않았다...

    너무 많이 친해져버린 4층 언니들...

     

    실밥 제거후..다시 터져버린 내 살들........ㅡㅡ;;

    매일 두번씩 원장쌤과 함께 병원 외출결정~!

    아마 집에 있었으면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무슨수로 매일 병원을 두번씩 다녔을까...

    아가는 신생아실 쌤들에게 맡겨두고 2주동안 프라우디만의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을 참여했다...

    머..초보엄마인 내가 보는것보다 전문가이신 쌤들이 안아주시고 입혀주시는게 울 콩알이도 좋았을것이다..ㅋㅋ

     

    정말 유익하게 많았던 프로그램들 때문에 아기 볼 시간도 별로 없었다..

    또한 내몸이 아직 다 낫질 않아서  아기와는 잠시 안녕~!

    가장 맘에 들었던 것은 나도 엄마인지라 소아과 선생님의 방문으로 아이의 건강을 체크 할수 있다는 것이

    프라우디 만의 장점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아이의 심장에서 미세한 소리가 들린다고 했을때..

    왜 그모든것이 내탓같아 보였는지 방에서 혼자 펑펑 울고 있을때

    어떻게 내맘을 알고 아가를 안고 오셔서 별거 아니라고 위로해 주셨던 쎈스쟁이 원장쌤

     

    아침,점심,저녁 매일 맛있는 반찬과 시간마다 나오는 간식...

    정말 어느것 하나 빼놓고 먹을수가 없었다...

    매일 청소해 주시는 친절하신 아주머님들...

    밤낮 가리지 않고 예쁜 천사 같은 아가들 돌봐주시고 매일 마주칠때마다 상처 물어봐 주시는 고마우신 쌤들..

    매일 하루에 두번씩 병원 데려다 주신 친절하신 기사님..

     

    아이를 낳고 아기와 엄마에게 2주간이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나같은 초보 엄마가 감당하기 힘든 작은 아기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아기와 엄마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산후조리원이 필요한듯 하다.

    나에게 있어 프라우디는 2주간 아이낳고 누릴수 있는 최고의 사치였다..

    둘째를 낳아도 난 아무망설임 없이 다시 프라우디를 선택할 것이다.

     

     

     

     

    조리원에서 유일하게 눈뜨고 있는 사진 한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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