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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오지훈
    2020-06-13

    회복이 더딘 와이프가 웃음을 되찾은 곳

    안녕하세요. 산후조리원을 고민하고 계신 여러분! 윤*은 산모의 남편입니다.
    남편이 작성하는 조리원 이용후기가 낯설수 있지만, 그만큼 큰 감동을 받은 곳이기에 여러분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저의 와이프는 쉬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아이를 건강하게 출산 후 생각보다 몸이 빨리 회복되지 않아 5박 6일에서 7박 8일로 입원을 연장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 8일째에 조리원으로 이동할 수 있었지만 와이프와 저는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었습니다.

    조리원 첫날! 모든 간호사님들과 오*정 실장님께서 진심어린 마음으로 회복이 늦은 와이프를 걱정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첫인상부터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물씬 받았습니다.
    시설이 아무리 좋아도 그곳에서 와이프와 아기를 돌보는 분들이 베스트가 아니면 아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프라우디에 계신 모든 분들(실장님, 간호사님, 청소해주시는 어르신, 식당에서 조리해주시는 이모님들)은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였습니다.

    【코로나 19 최고의 방역】
    모든 분들이 아가와 산모를 대할 때 손 청결과 마스크 착용을 철저히 하고 계셔서 조리원 기간동안 정말 안심이 되었고 건물 자체도 보안시설과 소독 시스템이 너무나 잘 되어 있었습니다.

    【산모와 아기를 위한 진심】
    와이프가 산모복 바지를 입기엔 발목과 종아리가 너무 붓고 수술부위가 불편하여 원피스형 산모복을 요청드렸는데 그자리에 원피스형 산모복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알아봐주시겠다고 친절히 말씀해주시고 곧바로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이런 작은 부분이 감동입니다)

    【내 가족처럼 생각해주시는 마음】
    아기가 조리원 생활 중간에 외래진료를 봐야하는 걱정스러운 상황에서 와이프는 걸음이 아직 불편하여 함께 갈 수 없었는데 간호사님께서 아기를 직접 안고 함께 외래진료도 봐주시고 걱정하는 저를 안심시켜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수원 최고의 본관 마사지 샵】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이미 유명한 프라우디 본관 마사지 샵! 역시는 역시였습니다.
    퉁퉁 부은 종아리와 발목, 발등이 마사리를 통해 눈녹듯 사라졌고 유선이 안열려 있어 딱딱한 가슴과 젖몸살때문에 고생했는데 마사지를 받고 좋아지는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수술로 지친 몸을 더 빨리 회복시켜 주었습니다.

    【늘 기다려지는 식사시간】
    첫 점심식사부터 마지막 아침식사까지 매끼마다 고쿼리티 반찬과 간식이 줄지어 나와서 솔직히 깜짝 놀랐어요. 예를들어 한끼 반찬에 조기구이와 돼지고기 김치찜 그리고 스파게티와 만두가 함께 나왔을때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쓰다보니 밤샐거 같아서 여기까지만 작성할게요.
    와이프가 너무 힘들어했어서 둘째 얘기를 꺼내지도 못하고 있지만 만약 둘째가 생긴다면 전 고민없이 프라우디를 선택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본관 2층 4호에서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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