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양정훈
    2020-02-23

    린이아빠가 쓰는 프라우디 후기

    이용기간 : 2020년 01월 24일 (금) ~ 02월 06일 (목)
    사용호실 : 신관 특실

    한줄요약 : 신혼여행 때 지냈던 올인클루시브 다음으로 편한 휴식, 그리고 초보엄마 아빠가 신생아 육아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던 학교.

     


    안녕하세요. 린이(아들) 아빠입니다.

    저는 린이가 태어나기 전에는 부득이한 사유때문에 임신한 아내와 태어날 아이 모두에 잘 신경쓰지 못한 못난 아빠입니다.

    대신, 아이가 태어나면 아이와 아내에게 해줄 수 있는 가장 좋은게 뭘까 고민하다가, 좋은 조리원에서 아내도 편하게 쉬고, 아이에 대한 육아도 같이 배우고 싶어

    비용은 다른곳보다 조금 높지만, 전체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퀄리티가 좋아보이는 프라우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행히 올해부터 배우자 출산휴가가 유급 10일로 바뀌면서, 린이가 태어난 그날부터, 프라우디에 입실하고 퇴원하는 그날까지 모든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었는데요.

    2주간 지내 본 결론은 대만족입니다.

    약 2주가 지난 지금 생각해보니, 누구 말마따나 조리원때가 신혼여행 이후로 가장 마음편하고, 아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행복을 느꼈던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물론, 조리원 나와서도 느끼고 있지만 다들 알다시피 조리원 나오면 밤에 잠도 못자고 육아전쟁이 시작되요... 다음 예비엄마 아빠분들은 부디 그 아까운 시간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여기까지 개인적인 이야기였고, 다른 조리원과 고민하는 분들도 참고하시라고 좋았던 점과 아쉬운 점 몇자 적어봅니다.

     

    좋았던 점

    1. 신생아 관리

    제가 입실했을때가 막 코로나19 수원에 확진자가 나오기 시작할 즈음이었습니다.

    신생아 뿐만아니라, 아내도 출산 후 몸이 많이 약해진 상태였기 때문에 조리원 내에서도 혹 감염이라도 될까 노심초사했는데요.

    남편 외에는 출입이 불가하고, 지금처럼 유행병이 도는 기간에는 한시적으로 면회도 지양하도록 하는 등 명확한 관리가 되어있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특히, 코로나19가 심각해지기 시작하자, 외부인 교육 취소 등 과하다 싶을정도로 조치를 해주셨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그게 정답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마, 신규로 생긴 조리원들은 외적인 모습은 좋아보일 수 있겠으나, 프라우디는 워낙 예전부터 수원에서는 최고로 알아주는 곳이니, 그만큼 경험에 의한 관리도 잘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신생아실에서 아이 봐주시는 베테랑 여사님들은 말할 것 없죠.  제 아이가 배고프면 좀 크게 우는 타입이라 고생좀 하셨겠지만 자식같이 잘 돌봐주셔서 밤에 편히 잘 잤습니다. 감사합니다.

     

     

    2. 음식

    아무리 좋은 결혼식장이어도, 호텔이어도, 음식 맛없으면 나쁘게 기억되는것 다들 아실거에요.

    음식의 호불호가 있기 때문에 모든 음식에 대해 100% 만족했다라고 자신있게 말할수는 없지만, 저와 아내 모두 95% 이상은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5%는 산모식단이라 제대로된 김치가 없어서...)
    보통 조리원 하면 매일 미역국만 먹고, 음식 맛도 별로라고 기대가 낮으신데, 저는 2주동안 아내 아이와 동고동락하면서, 거의 모든 식사를 조리원에서 와이프랑 같이 밥을 먹었어요.
    저같은 음식관리가 필요한 사람이 아닌 일반인도 따로 비용 지불하고 사먹고 싶을만큼 퀄리티와 맛이 좋았고, 그래서 그런지 저 말고도 많은 남편분들이 식사를 같이 하시더라구요.
    저와 아내 모두 음식에 대해 엄청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식사 및 간식 모두 만족 스러웠습니다. 원래 음식 사진 잘안찍는데, 아내가 사진도 찍어놨네요.
    (아 그리고, 식당에 직원이신지 잘 모르겠는데 잘생긴 청년 한분 계시던데, 산모님들 눈호강은 추가 서비스인가 ㅎㅎ)

     

     


    3. 교육
    저는 위에 말씀드린바처럼 프라우디 전에는 육아에 대해 신경쓸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제공하는 모든 교육을 참여하고자 했습니다.
    아쉽게도 코로나 때문에 많은 외부 교육이 취소되고, 대부분 아내 혼자 참여하는 수업이 많아 아내가 주로 참여 했지만,
    첫 아이라 아무것도 모르던 저와 아내도 2주동안 수유실장님 상담해주시는 내용이나 조리원 내부 교육만으로 어느정도 어떻게 아이를 키우면 될지 배울 수 있었습니다.
    뭘 배우는지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시간표가 잘 나와있네요. 따로 언급은 안해도될 것 같습니다.
    특히, 수유실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잘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퇴소 하고도 궁금한게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라고 하셔서 감사했습니다.

     

    +아내가 생각하는 좋았던 점 : 기본 마사지에 추가로 마사지를 받았는데, 그렇게 좋았다고 합니다.
    첫 수유하느라 자세가 안좋아서 어깨도 뭉치고, 목도 결리고 했는데, 이런저런 수유에 대한 조언도 듣고, 코 골면서 잤다고..하하... 이런 말 해줘서, 비용이 하나도 안 아까웠어요.


    아쉬운 점

    1. 수유쿠션

    프라우디에는 방마다 개인 수유쿠션이 있는데요. 아내에게 수유쿠션 사이즈가 잘 안맞았는지, 아니면 사용법을 잘 몰라서 그런건지 불편해 보였습니다.

    보통 최근에 나온 좋은 쿠션 하나씩은 사실테니, 혹시 모를 제 아내와 같은 불편함을 대비해서 개인 수유쿠션을 가져가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글쎄요. 딱히 아쉬웠던건 없던것 같습니다. 그냥, 조리원 퇴소한거 자체가 아쉬워요. 퇴소하면 전쟁입니다 여러분. 이 말을 명심하세요.


    이상 린이아빠의 솔직 담백한 후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프라우디 관계자 여러분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린이 잘 키울게요 ^^

    모두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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