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우리 준희가 태어난지도 벌써 50일이 지났네요^^
이제는 밤에 잘 자고 낮에 잘 놀고 눈 깜짝 할 사이에 자라네요
정말 육아의 '육'자도 모르고 아이를 낳기만 했지...
정말 낳고 나서가 걱정이었어요^^
2주일간 조리원에 있으면서 모유수유에 관한것도 배우고
조금씩 조금씩 내 아이와 익숙해 질 수 있도록 간호사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셨어요^^
월수금 기체조도 좋았고 마사지도 좋았고
조리원에 있으면서 내 몸을 가볍게 만들어서
집으로 돌아온 후에도 아이를 돌볼때 많이 도움이 된것 같아요...
항상 먼저 웃으며 인사해 주시고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둘째 때도 꼭 쉬즈메디 프라우디 입니다^^
그리고 가르쳐주신대로 목욕도 이젠 잘 시키고 있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