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입실일 2012.11.16(호실 506)
프라우디.. 솔직히 처음에는 가격때문에 쫌 망설이기도 했는데 그만큼의 무언가가
있겠지.. 생각하구 첫 분만 첫 산후조리라서 저는 vip를 예약했어요~
병원에서 퇴실후 산후조리원으로 입실한날 조리원에대해 쫘~악 설명을 해주시더라구요
그뒤로는 모유수유에 대해서 담당 선생님이 마아악~~ 설명을 해주시구요~~^^
제가 있을때쯤엔 분만이 많이 있지 않아서인지 처음 입실할때는 특실 방들이 다 꽉차있었는데
제가 퇴실 5일전쯤인가부턴 저 혼자 있었답니다^^;; ㅎㅎ 쩜 심심하긴 했지만 조용하구 그리고
그넓은 5층 거실을 저혼자 사용하는 특별함을 만끽했지요~
몸이 불편하거나 귀찮을때는 식사도 방으로 갔다가 주시구~~ 모유수유 담담샘이 하루에 한번씩
라운딩 도시면서 상담도 해주시구요~ 매일매일 애기 몸무게 체크도 해서 아침마다 알려주시구
청소두 매일매일 해주시구 흠.. 끝도없네요 ㅎㅎ 여유가 된다면 둘째때도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