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12월 10일에 자연분만해서 12일부터 프라우디에서 조리하였습니다.

 

 

출산한지 4개월이 지나고 있네요..

 

 

우리 예진이 잘 보살펴준 덕분에 잘 자라고 있습니다.^^

 

 

전 솔직히 성격이 급한 맘에 속합니다.

 

 

역시나 임신이 시작하자마자 어디서 출산할지? 또 조리를 해야할지 고민이었죠..

 

 

쉬즈메디산부인과에 다니면서 요가를 했었습니다.

 

 

요가장소는 프라우디건물이었죠..

 

 

내심 다니면서 이것저것 살펴보았습니다.

 

 

외부와의 접촉이나 음식이나, 위생상태나 아이보살피는 정도등등....

 

 

병점, 영통, 동탄에서 유명한 조리원들과 비교해 보았죠..

 

 

가격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등등...

 

 

최종선택은 프라우디였습니다.

 

 

드디어 조리원 첫날.. 선생님께서 이곳저곳 좌욕설명이나 각층 설명, 프로그램,

 

 

식당사용법 등등 친절히 설명해 주셨어용..

 

 

제가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었죠.. 선생님들의 프로페셔널한 부분들을 볼수 있었어요..

 

 

매일 각방을 돌면서 산모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고민거리등등을 상담해 주셨어요..

 

 

이름은 기억안나지만,, 제가 출산 후 눈물도 많고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많았는데

 

 

꽤 오랫동안 친절히 들어주셨던 선생님 감사합니다..^^;; 헤어스타일이 짧으셨어용^^;

 

 

두번째, 음식이에용.. 다른조리원 투어하면서 음식메뉴를 보았지만, 썩 내키지 않았어요..

 

 

하지만 프라우디 음식 맛있다고 소문이 나있었죠..

 

 

먹어본 결과, 맛있습니다.. 제 남편도 주말 남편과의 식사에서 먹었었는데 정말 입맛에 딱 맞다고

 

 

계속 먹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세번째, 마사지와 찜질시설,, 전 찜질을 무척 좋아합니다..

 

 

마사지옆에 찜질방이 있었습니다. 

 

 

찜질 시설두 깨끗하고, 마사지후 30분간의 찜질을 하면 정말 개운하고 시원했어요..

 

 

네번째, 쉬즈메디 의사선생님 매일 진찰부분이요..

 

 

매일매일 소아과 선생님께서 진찰해주시고, 혹 이상점이 있어서 그전날  코멘트 남겨주면

 

 

왜 그런지 알려주시드라고요... 솔직히 다른 조리원은 3일에 한번꼴로 의사쌤이 오신다고 해서

 

 

별루 였어요...

 

 

마지막으로 원장선생님!!!!

 

 

마지막날까지 이것저것 필요한것이 없냐며 챙겨주시는 모습이 혹.. 엄마같았어요..

 

 

너무 고마워서 둘째아이도 언능 만들어서 다시 온다고 약속까지 했었습니다. ㅋㅋㅋ

 

 

엊그제 일같은데 벌써... 4개월이나 지났군요..

 

 

정말 프라우디 덕분에 몸조리도 너무 잘했고, 아이도 건강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

 

 

 

1. 산모방에 있는 아기침대에 자고 있는 우리예지니

2. 탯줄을 예쁘게 마무리 해 주셨어용 ^^

3. 잘 자는 우리 예지니

4. 남편옷도 비치되어있어용 세탁도 매일 해주시고요 ㅋㅋ

5. 반장달고 퇴소한 우리 예지니

 

<<카페에 올려용>>

http://cafe.daum.net/mommyandbaby/Hc3l/20877
http://cafe.daum.net/freezell/1nM5/11500

http://cafe.daum.net/pregnant/3Ee/1754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