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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한진숙
    2012-05-14

    이만하면 프라우디 `팬` 맞죠?

    프라우디와 인연을 맺은 지 횟수로 5년이 되었네요.

    5살 딸래미 2008년 프라우디 1기생

    3살 아들래미 2010년 프라우디 3기생

    1살 딸래미 2012년 프라우디 5기생

    이렇게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맘입니다.

     

    <첫 번째 인연>

    2008년 첫아이를 출산하였는데 친정어머니께서 편찮으신 바람에 조리할 곳이없어 우울해하던 찰라

    쉬즈메디에서 운영하는 프라우디가 생겨 얼마나 다행이었는지 모릅니다.

    아기 낳고 얻는 행복감과 산후 우울증이 교차되는 순간,,,

    프라우디 선생님들의 따뜻함과 친절한 말 한마디가 친정에서 조리하지 못해 속상해하는 제게 얼마나

    든든하고 마음의 위안이 되었는지 몰라요.

    물론 가격대비 시설이나 프로그램 여러모로 좋아야 되겠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건 아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사람대 사람의 관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전 선생님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꼈기에 아기가 신생아실에 있는 순간에도 걱정보다는 안심이 되었고

    제 몸조리에 더욱 신경 쓰며 프라우디 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유익하게 지낼 수 있었답니다.

     

    <두 번째 인연>

    첫아이 때 만족스러워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둘째 때도 프라우디로 결정!!

    신종플루가 한참 유행하던 때라 여러 사람이 함께 지내는 곳이라 걱정도 되었지만 철저한 소독관리와

    외부인 차단으로 아기와 산모에게 적절한 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안심하고 지낼 수 있었어요.

    첫째아이 때문에 남편도 집으로 가고 혼자 조리원에서 지내려니 조금 외로웠는데 선생님, 조리사님,

    여사님들 모두 밝은 분위기여서 저도 덩달아 웃고 기분좋게 지냈어요.

    첫째 때와 별 차이를 못 느꼈고 처음 느낌 그대로~~~

    초심을 잃지 않는 곳이라면 그곳은 믿을 만한 곳이라고 생각됩니다.

     

    <세 번째 인연>

    병원에서 퇴원하고 조리원으로 가던 날!!

    병원까지 아기와 저를 마중 나오신 조리원 선생님 첫째 때부터 계셨던 분이셔서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때를 생각하고 이야기 나누며 갔는데 잊고 있던 첫아기 출산 후의 추억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마음이 짠했답니다. 그리고 조리원으로 갔는데 첫째 아이때 계셨던 초창기 멤버 선생님들이 거의 다 계시더라구요.

    나이도 더 먹어 노산이고 셋째 출산이라 몸조리를 더욱 확실하게 해야 했기에 이것만큼 다행인 일도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하루는 몸이 좋지 않아 힘들었는데 그런 제 모습을 한 선생님이 보시고 아기는 우리가 잘 돌봐 줄 테니

    엄마 건강이나 챙기라고 하신 말씀에 가슴이 뭉클~~~

    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무척 감사했습니다.

    퇴실할 때는 집에 가느라 인사도 못 드리고 정신없이 나왔는데 글로써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생활하니 더욱 더 생각나는 프라우디 생활,,,

    이제 다시 갈일은 없지만 모든 산모들이 저같이 느낄 수 있길 바랍니다.

    아참 프라우디에서 준 유산균은 우리가족 건강식!!

    우리 큰딸 변비도 없애준 기특한 녀석 잘 먹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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