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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이동은
    2013-04-21

    고마웠습니다~ 프라우디~^^

    2013년2월24일~3월9일까지 조리원을 이용했던 현기맘 이동은입니다

     

    저와 프라우디의 인연은 계획에 없이 아기를 낳고서 갑작스럽게 결정되었습니다

     

    원래는 집에서 가까운 곳으로 다른 조리원을 일찌감치 예약해 놓은 상태였는데

    저의 아이가 38주에 1.88kg 저체중으로 태어나는 바람에 모든 계획이 바뀌어 버렸습니다

     

    다행히 주수는 거의다 채우고 나와 건강에 큰 문제는 없어 예약해 놓은 조리원으로 가려 했는데

    쉬즈메디 수석팀장님이 늦은 시간에 갑자기 찾아오셔서 조리원 결정했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렇다고 말씀드렸더니 심각하게 말씀하시길 아기가 워낙  체중이 적게 나가 안심할 수 없는 상태라 연계되어 있는 프라우디로 가면 쉬즈메디 의료진들이 계속 지켜볼 수 있으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고...

     

    솔직히 첨엔 상술이 아닌가 싶었어요 근데 알아보니까 프라우디는 수원에서도 최상급의 조리원이고 서둘러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그제서야 진심으로 걱정해주시는 맘을 느끼고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래고 제가 결정하기도 전에 조리원 원장님께 말씀하셔서 없었던 자리까지 미리 만들어 놓아 주셨고 예약해 놓았던 조리원의 계약금을 프라우디에서 감안해 결제해 주셨습니다

     

    이 모든게 제가 부탁드린 것도 아닌데 병원과 조리원 식구분들이 저의 아기가 걱정되어 알아서 챙겨주셨던 겁니다

     

    프라우디 조리원의 시설과 프로그램은 뭐 다른 분들이 이미 워낙 많이 칭찬하고 인정해 주셨으니 저까지 같은 얘기는 반복할 필요는 없이 그냥 동감입니다~ 이 한마디면 충분할 것 같네요^^

     

    저에게 쉬즈메디병원과 프라우디조리원은 좋은 시설과 프로그램 보다도 따뜻하고 진심어린 마음과 서비스로  절 감동시킨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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