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0일 308호 에 입실했던 산모입니다~^^

 

결혼후에 첫 아기를 갖고 주위분들께서 수원에서 가장 좋은병원이

쉬즈메디라고 추천을 해주셧어요

그래서 전 쉬즈메디 산부인과에 다니게 되었고 다니다 보니

산부인과와 연계되어 있는 프라우디에서 요가수업 모빌만들기 인형만들기

등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열심히 수업에 참여했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프라우디건물을 드나들다 보니

점점 프라우디에 대한 관심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매일 인터넷검색 프라우디 다녀온 지인들 말을 꼼꼼히 듣고

프라우디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그런데 사정상 친정엄마 집으로 가서 조리를 하게되어서 프라우디못간

한이 맺혔다는.. 그래서 둘째는 꼭 프라우디가야지 결심했답니다..^^

결국 이번 둘째 출산하면서 난 무조껀 프라우디 갈꺼야!!! 하고

프라우디로 쓩~^^ 결정을 했답니다

물론....... 다른곳도 또다시 많이 알아보았죠

하지만 프라우디많큼 맘에 드는곳은 없었어요

일단 제 첫번째 프라우디 결정조건은 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모는 모유수유를 하려면 영양적으로 맞춰서 많이 먹어야 하잔아요

프라우디는 밥도정말맛있고 영양이 잘짜여있다햇어요

그래서 첫날 엄청기대했어요~ ㅎㅎ

그런데 역시 밥은 최고로 맛있엇어요~^^

매일 나오는 간식도 맛있고요 ㅎㅎ

그런데 간식은 아쉬운게 매일아침 요플레가 나오는데

아마.. 임신출산하면서 변비오는 산모가 많기에 요플레가 나오는거겠죠?

좀 번갈아 다른것도 해서 나옴 좋앗을텐데 하는 아쉬움과 저녁에는

거이 죽만 나오는데 ~ 죽은.. 쫌별루엿어요 ㅠㅜ

낮에 나오는 간식은 항상 맛있엇어요~^^

그리고 두번째로 산모와 남편만 입실이 가능한데 전 이게 참마음에 들었어요

혹시 큰애가 있다해도 같이 들어오거나 입실이 가능하다면..

큰아이 보느라 산후조리하는 의미가 없겠죠 ..

큰아이 봐줄때가 없거나 마음이 아플수는 있어요 당연히 아프죠 ㅜㅜ

그런데 큰아이가 있따면 조리하는 의미는 없을꺼같앗거든요

그리고 아이도 문밖에서만 볼수있는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아직 면역력 없는 신생아가 사람들손 거치고 하면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잔아요

솔직히 그래서 전 이체제가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리고 매일매일 프로그램에 참여 할수는 없지만 다양한 수업도 마음에 들었어요^^

그보다 정말 제가 감동했떤건

제가 머리가 아퍼서 약을 두알 받아서 먹었엇는데

정말 만나는 선생님들마다 이제 머리괜찬으세요? 아픈건 어떠세요? 다들 물어보셧어요

제얼굴 외우셔서 저 산모님이 아프구나를 다 인식하고 계신거잔아요

정말 감동이엿어요

그외에도 프라우디에 계신 선생님들 모두친절하셧고

만족해요

다른지인이 산후조리 고민한다면 전 프라우디를 추천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