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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박대희
    2014-03-09

    산모천국 Proudi

    첫 아이를 출산하고 나니

    산모도 또 보호자인 저도 정신이 없더군요.

    사실 그래서 많은 것을 산후 조리원에 의지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저희가 처음에 선택한 조리우너이

    여러가지 면에서 부족했다는 점이지요.

    그래서 자리를 잡은지 이틀만에 조리원을 옮기는 쉽지않은 결정을 하게 되었고

    그 때 선택한 조리원이 프라우디였습니다.

     

    사실 첫 조리원에서 너무 실망을 했던지라

    조리원에 대한 기대는 많이 꺾인 상태였습니다.

    그럭저럭 2주 정도만 버틸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정도였지요.

    그렇게 마음을 비우고 2주간의 조리원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사실 저에게는 첫 아기도 너무나 소중한 존재였지만

    무엇보다 첫 출산을 한 산모가 걱정이었습니다.

    남들 다 하는 출산이라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일인가요.

    어떻게 하면 하루 빨리 출산전의 건강상태로 돌려놓을까

    모든 초점이 그 쪽에 맞춰져 있었지요.

     

    그런면에서 프라우디는 제게 큰 만족감을 줬던 것 같습니다.

    우선 식사가 매우 훌륭하게 준비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번 바뀌는 건강식 식단은 산모 뿐만 아니라

    보호자인 저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에도 충분했지요.

    보호자가 앞에서 함께 먹고 있으니 산모도 더 식사를 하는 기분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아이를 관리하는데도 소중하게 다루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연히 산모가 편안히 쉴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구요.

    산후조리원을 나오고 지금까지 색시는 아이와 밤마다 씨름을 하고 있지만

    2주 동안만큼은 충분히 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던 기억입니다.

     

    끝으로 여러 시설들도 불편이 없었습니다.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시간을 보내기에도 좋았고

    또 자리를 비우게 되도 혼자 생활하는데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역시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요소인 것 같습니다.

    면회가 자유롭지 못했던 점은 아쉽지만

    이 역시 아이의 건강을 생각한 부분인만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었구요.

     

    지금도 당시를 생각하면 정신이 하나도 없었던 기억뿐이지만

    이것저것 많은 도움을 주신 프라우디 선생님들 덕분에

    편안히 지내다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산모나 아이, 그리고 보호자인 저에게도

    편안한 시간을 제공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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