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 모든게 처음이었던지라,

예정일보다 일주일이나 앞서 나오고싶단 우리 삐약이의 신호에 꾀나 당황했었다죠.

명절 전날이라 친정 엄마도 소식듣고 놀란 마음에 음식하다 달려오시고...

무튼, 첫 만남부터 버라이어티한(?)^^ 색다른 추억을 엄마한테 안겨준 우리 삐약이...

하루 하루 삐약이와 함께 성장해가는 초보엄마로써, 매일 매일이 힘들지만 새롭고 행복한 요즘입니다~

하지만,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에서의 시간이 그리워지는 요즘이기도해요~ㅎㅎ

처음이라 작고 여리여리한 아이를 어떻게 안아야할지도 몰랐던 저에게,

많은 가르침과 편안함 심신의 평안을 안겨주었던 곳! 바로,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이었습니다.

내거인듯 내거아닌 내 몸 추스리기도 바쁜터라...

아기를 어떻게 케어해야하는지, 모유수유 하는 것도 첨이라 어렵고, 목욕은 어떻게 시켜줘야할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게 서툴고 어색해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는데,

따뜻하고 친절한 서비스와,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로...

무엇보다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주는 분위기에 있는 동안, 정말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지낼 수 있었어요.

물어보는 것에 있어서는 정말 친절하고 자세히 가르쳐주시고,

필요하고 중요한 부분은 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모유가 잘 안 나와 먹는 것도 신경이 쓰였는데,

모유수유 부분도 잘 도와주시고, 음식이 맛있어서 식욕도 내내 유지할 수 있었답니다~

식사와 중간중간 간식 모두 다 맛있고, 잘 챙겨주셔서 좋았어요~

아직, 50일도 안 된 우리 삐약이를 돌보며... 둘째를 거론하기는 이르지만...ㅎㅎ

만약, 삐약이 동생이 생긴다면 망설임없이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을 선택할 거 같아요~

만족한 제 경험으로, 자신있게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을 추천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