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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백은아
    2014-03-06

    아놔~이거 진짜!!!

    아~놔~이거진짜!!! 솔직~~후기!! 진심을 담은 솔직후기 남기려고합니다.

     

    2013년6월3일. 우리 율동이 탄생.

    그.러.나.

    둘째의 서러움. 조리원은 상상도 못했어요.포기하고있던 차에 이모가 큰애를 봐주시겠다고

    1주일이라도 조리하고 나오라고...

    그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저의 사치스러운 조리원의 생활! 평생에 잊지못할 조리원의 생활!

     

    큰애때는 왜 바보처럼 조리원선택에 신중을 기하지 못했을까요.

    병원에 그냥 딸린 조리원...ㅡ;ㅜ 그리고 젖 잘 돌아야한다며 먹기만 무지....

    그러다보니 임신으로 찐 18키로살은 그대로...

     

    그.러.나.

    쉬즈메디는 달랐어요.

    가장 좋았던건  한번 받을때마다 1kg씩 줄어드는 골드테라피 마사지.

    온몸의 피로가 ...둘째낳고 뿐 아니라 .첫째낳고 쌓인 피로에 임신 후 부었던 몸들...모두 한꺼번에 녹아내리는 느낌이랄까? 얼마나 좋으면 하루도 안빼고 매일매일 받았답니다.

    그래서 1주일하고 넘 좋아서 주말 2일 연장해서 9일있었는데

    10kg빼고 나왔답니다~오예~아싸라비야!ㅋㅋㅋ

    그리고 남은 8kg 은 모유수유하면서 다 빠졌네요.

    그런데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지

    저번주부터 처녀때의 몸매로 돌아가고자 다시 프라우디를 찾았어요.ㅋㅋㅋ

    지금 마사지만 주2회정도 받고있습니다~ㅋㅋㅋㅋ

    괜히 조리때 잘 먹어야겠단 생각, 살은 천천히 빼자는 생각 버리세요.

    첫째때 엄청 힘들게 다요트. 결국 실패

    차라리 둘째 임신 후 완전 살이 팍팍!~빠졌답니다.ㅋㅋㅋ몸도 더 건강해졌구요.

    둘을 키우며 일도하는 워킹맘인데 체력!짱!입니다요. 신랑도 놀래요!

    그리고 조리잘해주길 다행이라며.ㅋㅋㅋ

     

     

     

     

    그리고 식당!!!

    부페라서 마니 먹을꺼 같지만 절대! 노!

    야채위주의 식단으로 영양도 높으며 임신 후 체중관리에 신경쓸 수 있는

    맛도 대박!!! 지금도 잊지못하겠어요.

    식당에서 수다떨며 친해졌던 산모들과

    조리원 동기2013년뱀띠아가들 모임도 만들어서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만나고 정말~좋은 친구들 마니 만들었답니다.

    프라우디에 감사할 일이죠~

     

     

    또 매일 먹을 수 있는 살아있는 유산균!!

    조리원 퇴소날 유산균 분양받아왔는데 지금 애기가 8개월인데 아직도 잘 먹고있답니다.

    식당 여사님들이 올마나 친절하신지 "유산균 죽으면 언제든 다시 받으러오세요" 그러시공~

    사실 한번 ㄷ ㅏ~먹어버려서 종균이 없어서 다시 가서 받아왔다는.ㅋㅋㅋㅋ

    지금 큰애랑 8개월된 둘째도 살아있는 유산균으로 시중에서 이것저것 마니 들어있는

    설탕덩어리 먹이지 않습니다!!!장까지~사롸있네~사롸있어~ㅋㅋㅋ

    혹시라도 프라우디 이용하시는 분들!!!유산균 꼭!분양받아오세요!

    (앗! 이러다가 너무 마니들 몰리면 어쩌지?ㅋㅋㅋㅋ)

     

    전~정말 솔직한 후기 아니면 안 남깁니다.

    나쁜점요? 하나있었습니다!

    워낙 사람이 많다보니 신생아실에 간호사분들이 마니 계셔도 수유가 몰릴때가 있습니다.

    제가 마사지후 옴 몸이 오일덩어리가 되었는데

    수유하라는 호출을 받고 달려갔죠.

    " 저..저...샤워좀 하고오..오....올...."

    말하려는 울 아기를 던지듯이 저한테 "여기요!" 이렇게 주고 다른아기를 또 보러가시는거에요.

    ㅡ.ㅡ;;뭥미.

     

    정말 어이없었어요. 그래서 수유실에서 젖꼭지말 깨끗히 씻어서 젖을 물렸어요.

    속상하기도 하고....

    엄마들하고~음청 "머냐머냐~" 했죠.(원래 엄마들이 말이 많죠~ㅋㅋㅋ)

    그런데 이모같은 연세의 그 간호사선생님께서

    나중에 제 방으로 오셨어요.

    아깐 정신이 없어서 우는아기때문에 저희 아기를 그렇게  안겨준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면

    미안했다고 사과를 하시는거에요.

    오히려 제가 죄송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다시 기분좋게 엄마들에게도 오해였다고 얘기해주었죠.ㅋㅋ

     

    전~~~정말 둘째낳고~너무 조리원 선택을 잘했단 생각이 들었구요.

    몸도 건강해지고

    삶의 활력소도 찾았고

    친구도 마니 만들었고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물론, 그 시간이 아쉬워 지금도 마사지받으러가면 그때를 추억합니다!ㅋㅋㅋㅋ

     

    원장님! 실장님! 식당 여사님들! 그리고 아기 잘 봐주신 간호사님들!!모두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너무 편안했던 수유의자!!! 잊을 수 가 없어서~~한컷 찍어놨어요~ㅋㅋ

    조리원 동기중에 이 쇼파 따로 주문해서 산 동생도 있어요! ㅋㅋㅋ

     

     

                    _ 2,45kg 작은 율동이가 지금은 8.5kg 으로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는 임하준맘.백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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