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2014년 1월 첫 아이를 출산하고 프라우디에서 조리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집에서 혼자 아이를 보니 조리원에 있을때가 천국이더라구요~
일단 부페식 식사랑 간식들~
집에서 아기 보면서 밥 차려 먹는다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걸 깨달았어요..
골드 테라피도 넘 좋았고~ (마사지쌤들은 넘 힘드실꺼 같아요) 헤어 샴푸 관리 까지
감사했습니다^^
신생아실 쌤들도 아기를 다 이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유수유 쌤도 매일 수유량 체크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
근데 한가지 건의를 드리자면,, 모유수유 전담 쌤이 한분 뿐이라서,, 항상바쁘시더라구요..
소심한 저는 이것저것 물어보고 싶고 했지만, 항상 자리에 안계셔서 말씀을 못드렸네요^^;;
모유수유 전담쌤이 한분 더 계셔서 도움을 주시면 더 좋을꺼 같아요 ㅎㅎ
둘째를 낳게 된다며, 프라우디 또 이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