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프라우디가 얼마나 편하고 좋은곳인지 집에와서
뼈저리게 느낍니다ㅠ
집에서 애보기에만 전념하다보니..
출산한지 두달이지난 지금에서야 후기를 올립니다;;
프라우디에있을때는 젖마사지도 잘받아 젖몸살도 없었는데
집에와서는 오자마자 젖몸살이 돌아 죽는줄알았다는.ㅋㅋ
프라우니 간호사분들이 아니었다면 모유수유를 포기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편편우두라 아가가 잘 물지도 못했고
한번 물었는데 너무 아파서 젖먹이는게 무서웠는데..
간호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은 완모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정말 일어나기 힘든데도 밥먹으라고 꼭! 챙겨주시고
그때잠깐은 정말 일어나기 싫은데 막상 일어나서 밥먹으면 고맙다는ㅋㅋ
아가가 울어서 여기까지만 쓸께요 ;;
아참!! 4년뒤에 또 뵐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