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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김혜진
    2011-02-07

    2010년4월7-20일...

    이제와서 이렇게 후기를 쓰려니...

    그때 넘 행복했던 시간, 추억들이 새록 생각이 나네요..

    조산가능성과 또 역아여서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 조리 만큼은 정말

    잘하리라 생각하고 있었죠..

    근데.. 친정엄마가 극구, 해주신다며.. 결국 천안집에 내려갔었는데...

    하루도 못하고 그다음날. 바로 프라우디로 달려갔어요..

    당일 입실은 안될줄 알았는데.. 운좋게 자리가 있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간날... 하루 동안 엄마, 아기 다 고생했다며..

    얼른 따뜻하게 하라고...  엄마처럼 얘기 해주시는 원장님...

    저는 편히 시작할수 있었습니다.

    처음 방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깔끔하고 시설이 좋았어요...

    방도 뜨거울 정도로 가동이 잘 되었고, 샤워시설도 .. 너무 좋았어요.

    정말 좋았던것들은... 밥이 정말 정말 맛있었습니다!!

    당에서 먹는 느낌과는 달리..집에서 먹는것처럼..

    떠다 주시기도 하고.. 가족처럼 말도 걸어주시고.. 

    샐러드 드레싱에 필요한 유산균도 주시고..

    말로 설명할수 없을 정도로 대접을 받았지요...

    두번째는...

    신랑이 같이 있을수 있는데... 속옷과 양말만 있으면  반바지, 티는 매일

    새것으로 준다는 것이지요..

    제것이야 당연히 그렇게 해주겠지만.. 그런 새심한 배려까지.. 해주시다니..

    너무 감사 했었습니다!

    세번째는 .. 외부인이 출입할수 없다는거...

    네번째 .. 프로그램이 여러가지 있어서.. 그걸하며 사람들과 친해질수 있어요..

    다것번째.. 소아과 선생님이 회진을 오시더라고요..

    궁금한거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주시고.. 우선 맘이 놓이더라고요..

    신생아실에서 제일 오래되면 반장이라고 써붇여주고..

    참 재밌는 일도 많았어요...

    보약도 챙겨주시고.. 병원갈일 있으면 가까운 데도 차로 데려다 주시고..

    모유를 잘 못먹였었는데..

    자세도 잘 잡아주셔서.. 잘 하게 되었고요..

     

    지금은 10개월이 된 우리 성민이.. ㅎ

    37+6 일에 제왕절개로 태아났는데.. 몸무게도 잘 늘고..

    건강하게 잘 있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둘째때도 가서 VIP실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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