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조리원 이용기 1부를 포스팅했는데요~

이번에는 2부!!!

제가 직접 찍은 사진들로 기록하는 조리원 이용기 입니다^^

프라우디 조리원 이용방법에 대한 전체적인 사항은~

여기로~여기로~

http://blog.naver.com/jooni486/220277592594

아래에는 깜짝 드림 이벤트도 숨겨져 있어요^^

- 방 소개 -

쨘~제가 이용한 VIP룸 전체모습이에요~

남편이 능력자인가~VIP룸을 이용하다니~

라고 하시는 분들은 오해세요ㅜㅜ

저는 일반실(특실)을 예약했는데요~

제가 입실하는 당일에 모든 일반실이 꽉 찬 관계로...

VIP예약자가 들어오기 전까지 당분간만 이용하기로 했답니다.

하지만!!!

저희가 퇴실할 때까지 VIP예약자가 출산을 하지 않아서~~

너무 운이 좋게도 2주 꽉 채워서 VIP룸을 이용할 수 있었어요~

사실 처음엔 내방이 아니란 생각 때문인지 불편하기도 하고 해서

방을 교체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원장님께서 너무 쿨하시게 편하게 쓰라고 아기가 복덩이인지 엄마 편하라고 이런 운도 갖고 왔나보다고~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래서 편하게 있을 수 있었답니다.

아!! 방만 VIP이용한거고 다른 혜택은 제가 예약한 일반실로 적용된거니 오해는 그만~^^;;

아무튼 방이 넓으니 너무 좋긴했어요~

아기침대도 너무 유용하게 사용했구요^^

첫째때는 일반실을 사용했는데 다소 방이 좁긴해도 크게 움직일 일이 없으니까 불편하진 않았어요

그점은 걱정 안하시고 예약하셔도 될 듯^^

 

 

이것은 침대~

침대 옆엔 아로마 향을 솔솔 뿜어주는 등도 있었어요^^

아늑하고 은은하고~분위기 너무 좋았네요^^

컴퓨터와 티비가 있는 한쪽 모습이에요~

제가 알기로는 일반실엔 태블릿피씨가 있다고 들었는데

VIP실에는 컴퓨터가 있고 따로 태블릿은 없었답니다.

저희는 집에서 쓰는 노트북을 가져와서 사용해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

물론 와이파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핸드폰도 와이파이로 잘~사용했어요^^

VIP룸에는 방안에 전자레인지와 정수기가 있어서 참 편리했어요

따로 밖에 나가지 않아도 방에서 뭐든 해결이 되더라구요

일반실에는 거실에 정수기가 있었는데 크게 불편하진 않으니 걱정마세요^^

전자레인지도 물론 있답니다!!

저와 저희신랑이 가장 놀란건 냉장고였어요!!

이렇게 큰 냉장고가 방에 있다니~

그 무엇을 넣어도 차지 않는 냉장고~

그리고 정수기!!

수유를 하다보면 갈증도 나고~

유축해놓은 모유를 데울때 온수를 사용할 수 있고~

여러모로 좋았던 정수기에요^^

이곳은 화장실이에요~

제가 첫째 조리할때만 해도 각방에 좌욕기가 있진 않고

VIP룸에만 있었는데

이번에 일반실에도 각방에 좌욕기가 설치된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편리하겠죠?

첫째는 자연분만해서 좌욕기 사용이 절실했는데 ㅜㅜ

공동 좌욕기라 너무 불편했거든요 ㅜㅜ

점점 시설이 좋아지는 프라우디네요^-^

둘째는 제왕절개를 해서 좌욕기는 한번도 사용하지 못해 아쉽네요 ㅜㅜ

이것은 무엇일까요?

저와 신랑이 너무 사랑했던 비데에요 ㅋㅋ

저희집엔 비데가 없는데 요거요거 너무 좋더라구요~

이렇게 벽에 분리되어 있는 조절기는 처음봤는데 편리했어요

덕분에 저희 퇴실하면 비데 사기로 했답니다^^;;;

샤워실이에요^^

샴푸와 린스, 바디제품은 비치되어 있으니 따로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수건도 매일 깨끗하게 두장씩 준비해주세요~

- 층(거실) 소개 -

이제 방은 다 보여드렸고~

거실을 보여드릴께요^^

요렇게 체중계와 골반교정기, 족욕기가 비치되어 있어요

언제라도 사용할 수 있겠죠? ^^

아...그런데 저는 한번도 사용하지 못했네요 ㅜㅜ 흑

거실에 있는 쇼파~

산모들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면 참 좋은 공간이죠?

하지만 막상 조리원 들어가보니~

다들 쉬고~수유하느라~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어요ㅜㅜ

주로 아침에 청소해주실 때 아가들과 나와있을 때 이용했던 쇼파네요^^

VIP룸 거실에 비치되어 있는 물품들이에요~

젖병, 물티슈, 커피, 차, 속싸개, 배넷저고리, 기저귀, 소독기

이렇게 있네요.

일반실 거실에는 속싸개와 배넷저고리가 빠져있어요.

제가 첫째 조리할때만해도 각 거실에 다 비치되어 있었는데

분실율이 높아서 없앴다고 하시더라구요~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인데..집으로 가져가시는건 곤란해요~!!

아가와 함께 있다가 속싸개와 배냇저고리가 필요하시면 신생아실로 전화하시면 바로 가져다 주세요^^

너무 유용하게 잘 사용했던 유팡소독기!!!

각 층에 있으니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요즘 엄마들의 트렌드를 너무 잘 아는 프라우디에요^^

- 먹거리 소개 -

2주 조리하는 내내 매일 나온 건강식품이에요~

첫째주에는 가물치가 나오고~

둘째주에는 호박즙이 나온답니다^^

제가 첫째 낳고는 저 가물치 먹기가 너무 힘들었는데~

둘째 낳고는 몸이 너무 안좋아서 ㅜㅜ 몸생각해서 열심히 마셨어요~

온수에 담궈서 중탕해 먹으면 좋아요^^

간호사선생님 한분이 매일매일 방으로 직접 가져다 주신답니다.

꼭 챙겨먹으라는 당부도 잊지 않으시죠^^

산모들의 건강을 너무 잘 챙겨주시던 선생님들 감사합니다ㅜㅜ

어라?

산모식에 빵이라니~~~~~

ㅎㅎㅎ

아니에요^^ 요것은 아빠들을 위한 아침!!

6층 식당에 가시면 아빠들을 위한 토스트와 두유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침 7시~7시30분까지 제공되는데요~

아빠가 직접 가셔서 토스트 해드시면 됩니다^^

아빠들의 아침까지 신경써주시는 프라우디~좋아요^-^

저희 신랑이 아침 잘 챙겨 먹지 않는데요~

조리원에서는 요거 꼭 먹더라구요~^^

아빠들 아침 거르지 마세요!!

이외에 남편식사는요~

평일은 불가능하고 주말 및 휴일에는 미리 말씀하시고 식사 가능하세요~

식권을 따로 구입해서(한끼당 8천원) 하시면 됩니다^^

아~사진으로 보니 너무 그리운 호박죽 ㅜㅜ

정말 맛있어요~

주로 야식으로 제공되는데요~

야채죽도 나오고~호박죽도 나오고~

과일이나 떡이 나오기도 해요^^

야식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하답니다!!

프라우디는 정말 식사나 간식 모두 최고!!!

요건 어느날 오후에 나온 간식 까르보나라떡볶이네요~

저 두유와 함께 흡입을 ㅜㅜ

정말 맛있었어요^^

아~먹고싶어라ㅜㅜ

제가 식사 사진은 제대로 다 못찍었지만 두개 정도 보여드릴께요^^

매일매일 신선한 양상추샐러드가 제공되구요~

미역국과 백김치는 기본으로 매일 나온답니다.

그리고 매일 바뀌는 반찬들 ㅜㅜ

정말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요~

자극적이지 않고 그렇다고 너무 심심하지도 않은 음식들~

보기에는 별로일지 몰라도(사진이 안습 ㅜㅜ)

정말 하나같이 너무 맛있어요~

그리고 산모에게 정말 좋다는 양상추를 매일 먹으니까

변비도 자연스럽게 해결되더라구요~!!!

- 수유 및 아가와의 시간 -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물티슈에요^-^

프라우디에서는 아가들이 사용하는 물티슈를 직접 만들어 주세요~

끓여서 식힌 물을 탈지면에 부어서 잘라 사용한답니다.

요게 작은 아가들에게 안성맞춤이라서~

저도 첫째 백일까지는 이렇게 만들어서 사용했어요^^

만들어 사용하니 안심되고 사이즈도 작아서 아가들에게 딱이에요!!

아가들의 세심한 부위까지 신경써주시는 프라우디 감사해요^^

방에 비치되어 있는 락앤락 통에 각자 덜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조리원에서는 하루에 두번 신생아실을 소독하는데요~

그래서 그시간은 엄마가 아가와 함께 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럴때 수유도 하고 기저귀도 갈아주고 아가와 대화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아가와의 시간을 연습하게 되요.

하루에 두번 찾아오는 그시간이 참 소중하죠^^

물론 집에 가면 늘 붙어있게되겠지만요^^;;;

이것은 젖병이에요^^

언제든 산모가 유축하거나 아가 젖먹일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해주십니다!!

세척과 소독까지 다 해주시니 걱정마세요^^

쨔잔~이건 유축기랍니다^^

요즘 엄마의 필수품!! 이라죠^^

물론 직수가 제일 좋지만~처음부터 직수가 딱!!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오랜만에 아기 젖먹이려니 너무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유축기를 적극 사용했어요^^

유축기는 각방이 비치되어있고 깔대기만 구입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깔대기는 간호사선생님께 말씀하시면 구입할 수 있어요.

유축기사용방법도 함께 여쭤보세요^^

2주간 사용해보니 씨밀레 유축기 좋더라구요~

저는 집에 각시밀이 있는데 씨밀레가 더 간단한 것 같아요^^

자~보시는 이것이 깔대기입니다.

소독하려고 소독기에 넣은 모습이에요^^

위에 말씀드렸듯이 저는 각시밀 유축기가 있어서~

이건 조리원에서만 사용했는데요~

여기서 깜짝 드림!!!!

오늘 이후로 프라우디 이용할 예정이신 예비산모님들~

저를 이웃추가 해주시고 댓글로 글 남겨주시면~

제가 뽑아서 이 깔대기 선물로 보내드릴께요^^

가까우시면 직접 만나서 드려도 좋고~

사정이 여의치않으면 제가 택배비까지 쏩니다^-^

조리원에서 아주 유용하게 쓰이실꺼에요^^

아!! 제가 깨끗하게 세척하고 소독까지 해서 보내드리겠지만~

너무 예민하신 분들은 아예 패스해주세요ㅜㅜ

아무래도 사용한거라..찝찝하시면 패스~~

조리원 이용하시는 분들은 수유 때문에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고 제일 어려운 부분이기도 하죠

제가 첫째를 17개월까지 완모했어요

사실 처음부터 완모할 생각은 아니었고 혼합하다가 분유로 갈아타고 싶었어요

수유가 너무 힘들었거든요~특히 직수ㅜㅜ

첫째때 조리원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았던게 수유였어요~

농담으로 내가 젖소가 된 기분이라며 친구들에게 하소연하기도 했죠.

그런 제가 17개월까지 직수완모할 수 있었던건 프라우디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이었어요

특히 수유선생님은 매일 산모실 도시면서 산모들과 1:1로 이야기 나누시고

현재 아이들 상황도 잘 분석해서 맞춤으로 알려주시거든요

그 덕분에 첫째도 완모 둘째도 문제없어 보이네요^^

간호사선생님들이 정말 너무 친절하고 좋은분들이신데

모든 분들이 수유에 신경 많이 써주세요~

아기가 배고파하면 방으로 직접 전화하셔서 수유실에서 직수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수유선생님 안계신 날에는 다른분들이 도와주시기도 하구요~

간호사선생님들에 대한 이야기는 아래에 더 자세히 할께요^^

아무튼!!

신생아실 바로 옆에 수유실이 있어서 아기를 데리고 바로 수유할 수 있게 되어있어요

덕분에 엄마들이 쉬는시간과 수유시간을 분리해서 잘 관리할 수 있더라구요

이곳이 수유실 내부모습이에요~

유축기도 보이고 회음부방석과 수유쿠션까지 비치되어 있답니다.

수유실 안에서는 잔잔한 음악이 나와요^^

수유 하다가 기저귀를 갈아줄 수도 있게 준비되어 있답니다^^

- 기타 안내 -

세탁망이네요^^ 무엇일까요? ㅎㅎ

프라우디조리원에서는 산모들 속옷과 남편분들 속옷을 매일 세탁해주세요.

세탁물이 섞이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요렇게 각방이 표시된 세탁망에 세탁물을 넣고 내놓으면

그날 오후 3시 넘어서 뽀송하게 마른 옷을 다시 주신답니다^^

매일매일 산모복도 새로 넣어주시고 속옷까지 매일 세탁해주시니 청결함이 덤~^^

남편분들 옷은 세탁안되니 주의하세요^^ 양말과 속옷 정도만~오케이~

- 간호사선생님들, 환경미화원팀 선생님들, 영양팀 선생님들 - 

제가 프라우디 조리원을 더 신뢰하는 이유 중에 하나는

제가 첫째 조리할때 계셨던 선생님들이 거의 그대로 계셔서에요

3년전인데도 말이죠^^

저는 거의 바뀌셨을꺼라 생각하고 입실했는데 아는 얼굴이 많이 보여서 반갑더라구요~

물론 새로오신 분들도 많으시지만 원래 계시던 분들이 더 많이 보였어요^^

그리고 어느한분 불친절하신분 안계시고 정말 모든분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산모의 안정과 편안함을 늘 신경써주신답니다.

몸이 불편하다고 하면 방으로 직접 식사를 가져다주시기도 하고

원하는 부분 청소를 따로 부탁드리면 너무 친절하고 깨끗하게 해주시고

말로 다 설명하기도 어려울정도로 도움 많이 받았어요.

특히 신생아실 간호사선생님들은 아기들 한명한명의 특징을 다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희 딸래미가 처음에 아주 작은 몸무게로 들어오고 젖병을 잘 빨지도 못했는데

어느날부터는 엄마젖을 잘 물기도 하고 먹는양이 정말 많이 늘었거든요~

저 보는 간호사선생님들마다 아양이 많이 먹고 몸무게도 잘 늘어서 너무 다행이라고

그말씀을 꼭 해주시더라구요~정말 너무 감사한 일이었어요.

그리고 많이 먹으면서부터는 떼도 많이 늘고 깍쟁이가 됐다고 하시는데

그말씀도 정말 애정어리게 해주셨어요~

애기가 기운이 생겨서 떼도 쓰는거라고 너무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말이죠

많은 아이들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살펴주시는게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할 수도 있지만

조리원에 있다보니 그런부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첫째때는 퇴실 후에도 신생아실로 수시로 전화걸어 아기에 대해 물어봤었어요^^;;

그럴때마다 정말 상세하고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안심이 되더라구요~

- 조리원에서 -

요렇게 신생아실에 누워있던 우리 아양^^

엄마이름과 아기이름, 호수까지 모두 외우시는 선생님들 대단해요~^^

그리고 퇴실 전날에는 아가들에게 '반장'이라는 타이틀을 달아주시네요 ㅋㅋ

재미있는 추억이 될 듯^^

조리원에서 무료로 찍어주는 아기사진이에요~

파랑새스튜디오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50일사진까지 무료로 찍어주신다고 하네요~

저희는 이번에 성장앨범 안할 예정이라~

50일 사진을 찍어줄지 말지 아직 고민중이랍니다^^;;

그래도 막상 사진을 보니 엄마욕심에 찍어주고 싶긴 하네요 ㅎㅎ

방에서 아가를 바라보는 우리신랑^^

우리 아양을 못난이라고 부르면서~

언제 이뻐지려나~기다리고 있는 우리신랑 ㅋㅋ

곧...예뻐질꺼에요~

아..마..도..?? ㅋㅋ

엄마와 함께 찍은 첫사진^^

너무 작은 우리아가~

처음 조리원 들어갈땐 2.4로 너무 작았는데~

나올땐 3키로 찍었어요^^

 

퇴실하기 전날 방으로 직접 가져다주신 설명서에요~

아가에 대한 안내사항과 육아에 대한 것이 정리되어 있어요.

일단 참고사항이고~

궁금한 것은 신생아실로 전화해서 물어보셔도 된다고 하네요^^

든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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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프라우디 산후조리원 후기를 말씀드렸어요~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드리려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ㅡㅡ

다시 돌아가지 못할 조리원...

2주동안 아가와 너무 행복하고 편안한 시간 보내고 왔어요^^

물론 저는 첫째 우리 준군이 너무 보고싶어서 몇날며칠을 울었지만 ㅜㅜ

프라우디 조리원 이용 예정이신 산모님들 너무 걱정마세요^^

궁금한거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위에 말씀드린 드림이벤트 다시 말씀드리자면~

제가 사용했던 유축기 깔대기 드림이구요~

이웃추가하시고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뽑아서 선물로 보내드려요~

새거는 아니지만 ㅜㅜ

기간은 2015년 3월15일까지!!

발표는 3월16일이에요^^( 제 생일임 ㅋㅋ )

프라우디조리원 예약서 보여주셔야 최종적으로 보내드립니당^^

아.....

아무도 없으시면 어쩌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