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채팅
서브비주얼

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이보미
    2014-03-09

    2주동안 조리원 천국을 보내면서~

    아기를 낳은지 벌써 8개월이란 시간이 흘렀네요~정말 시간 빠른거같아요~

    울 아기는 13년7월에 태어났어요~자연출산으로 태어나서 하루 이틀만 저랑 같이 병원에 있다가 조리원에

    가게될 줄 알았는데..오마이갓~!프라우디 조리원이 인기가 많은가봐요!!

    분명 조리원 들어갈려고 등록?했을때도 괜찮았는데 아기낳고 병실에서 쉬고있는데 조리원 원장님께서 오셨어요..

    조리원이 꽉 차서 저 말고 다른 산모님 들도 지연이 되서 못들어가고 계시다고^^;;

    원장님도 난감하시다고^^;;

    일일이 찾아 다니시면서 얘기 하시는거 같았어요~

    뭐..어쩌겠어요..아기들이 예정일에 딱!맞춰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그러려니 했죠~

    그러다 조리원 들어가게되는날~전 당연히 병원이랑 조리원이랑 가까우니 몸도 회복시킬겸 천천히 걸어 가겠구나 생각했는데..어머나??그 가까운 거리를 차로 데려다 주시는 거예요~

    게다가 제가 몸이 안 좋으니 뭐든지 천천히 하셔도 된다고 무한 배려까지~~

    조리원에 갈때 시어머니께서 같이 동행해주셨는데..어머니도 놀라시더라구요~

    진짜 친절하시다고^^

    음...차종은 기억안나는데 암튼 좋았어요~ㅋ

    조리원에 도착해서 이것저것 수속 마치고 울 아기를 신생아실로 데려가는데..

    전 자주 볼 수 있는건데..왜 눈물이 났을까요?ㅋ

    신생아실 선생님들과 원장님..너무너무 친절하게 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했어요~

    게다가 제가 몸이 안 좋은걸 아시곤 원장님께선 아기는 신생아실에서 잘 봐주실 테니 오늘 하루는 방에서 푹~~쉬시는게 어떠시냐고..어쨌든 저도 아기 낳고 조리를 하러 온거니까요~

    배려에 감사하다고 전 하루 쉬기로 했죠~

    아기도 처음 낳아본지라 조리원 생활도 당연 처음!

    몸이 안 좋은 저를 배려해 주신다고 제가 아기를 데려가야 할땐 직접 와 주시기도 또 아기를 직접 데리고 가 주시기도 하셨어요~너무 감사했죠~

    조리원하면 음식이 빠질 수 없는데요~정말이지 제가 천국에 와있나 싶었어요..ㅜ.ㅜ

    아직도 조리원하면 맛있는 음식이 안 잊혀져요;;ㅋㅋ

    둘째를 낳고 또 갈까 생각이 들정도로^^;;

    부페식으로 떠 먹는건데..어쩜 하나같이 그렇게 맛있는지..신랑도 엄청 맛있다고 완전 좋아했어요~

    맨날 이렇게 차려 먹어면 좋겠다고ㅡㅡ;ㅋ

    특히 후식으로 나오는 요플레?유산균?진짜 말도 못하게 맛있어요~~

    조리원에 조리를 하러 들어갔다 오히려 살쪄서 나오는 기분?완전 최고!였지요!

    중간중간 각 층마다 교육하는것도 많았고~또 여러산모님 들이랑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조리원 들어가서 혼자 어색해 했는데 같이 밥먹으면서 친해지고 같이 얘기도 하니 좋더라구요~

    아..단지..모유수유 전담으로 하시는 분이 한분 밖에 안 계셔서 너무 바쁘시더라구요~

    처음 겪는거라 물어볼 것도 많은데..바쁘시니 물어보질 못하겠더라구요~

    모유수유 전담으로 하시는 분이 몇분 더 계시면 더 수월할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아기 태어난지 8개월이 된 지금도 조리원 생활을 잊지 못해요~~꺄~~~

    신생아실 선생님들의 무한 친절.원장님,그 외 일하시는분의 무한 친절...

    앞으로도 더욱더 많이 발전 하시는 프라우디 조리원이 되길 바랍니다~^^

  • 온라인상담
  • 이용후기
  • 이용안내
  • 오시는길
  • 진료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