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강지혜
    2021-04-01

    이렇게 나는 엄마가 되어간다 (본관 이용후기❤️)

    2020년 7월 .
    결혼한지 3년만에 나와 남편에게 선물이 찾아왔다.
    예상하지 못해서 였을까? 나는 다른 임산부들 보다 임신 사실을 늦게 알게 되었고
    둔한 엄마라는 생각에 뱃속 아기에게 미안하다는 생각과 함께 우리 가족에게
    찾아와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했다 .
    임신 사실을 알고 병원은 "쉬즈메디" 조리원은 "프라우드" 로 결정을 했는데
    평소 가족들과 친척 ,주변 지인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았기 때문에 나역시 바로
    선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늦은 예약으로 원했던 신관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였고, 본관으로 예약을 잡고
    신관에 대기로 올려 놨지만 입실 하는 당일까지 신관은 자리가 나지않아 결국 본관을
    이용하게 되었다.
    입실 첫날 본관 2층에서 간단한 OT를 마치고 방 배정을 받은 후 6층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다.
    신관에 대한 미련 때문인지 방에 들어와서는 남편도 없는 앞으로의 2주가 벌써 부터 걱정이 되고 마음이 답답 하기만 했다.

    1.입실당일 수유교육
    입실 당일 수유교육이 있어 2층으로 내려갔다 .수유실장님께서 간단한 이용시설 안내 및
    속싸개싸는법, 유축하는법, 기저귀가는법,트름시키는법,가슴마사지 하는법, 수유하는법 등을 가르쳐주셨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아직은 어렵고 막막하기만했다.
    (수유교육에서 한가지 놀랐던건 처음보는 사람들이 모인 자리에서 각자의 가슴을 내놓고
    만지작 만지작. .하는데 사실 이런 광경이 처음이라 어색하고 부끄러웠지만 여자이기전에
    엄마라 가능한 일이었다)

    주말이 지나고 남편은 출근을 했고 걱정이 됐지만 남은 조리원 생활을 잘 해보리라!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2. 식당 및 간식
    식사는 본관6층에서 아침7시50분, 점심12시, 저녁5시에 먹는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신관 본관이 시간차를 두고 식사를 하게 되어 있고 간식 역시 하루 3번 나오는데
    너무 맛있게 잘 나온다. 특히 식사는 이렇게 잘나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다양한 메뉴들이 나오고영양이며 맛까지 너무 만족스럽다. 조리하시는분들도 항상 인사해 주시는데 너무 친절하시다.

    3. 방청소 및 세탁
    본관은 대략 7시30분에서 아침식사 시간때에 맞춰 매일 방청소를 해주시고 수건과 옷을
    새로 주시고 방에 필요한 용품들을 채워주신다. 청소도 깨끗하게 해주시고 먼저 인사도 해주시고 덕분에 항상 기분좋은 아침을 시작하게 된다.
    세탁은 개인 빨래망에 넣어두면 뽀송한 새옷이 되어 다음날 문앞까지 배달이 된다^ ^

    4. 신생아실
    조리원에 있는 시간동안 가장 많이 가는곳이 "2층 신생아실 "인데 수유콜을 주시거나
    애기를 데려다 주고 데리고올때, 분유나 유축한걸 가지고 갈때 그 외에도 다양한 아기용품들이 필요할때 신생아실에 가는데 다들 너무 친절하시고 아기가 한명만 울어도 정신이 없는데
    다같이 합창하듯 울때는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5. 퇴실수유교육 및 목욕교육
    단유하는법,목욕시키는법,분유타는법,배꼽관리법,눈물샘마사지법등 신생아키우며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듣고 배울수 있는 도움이 많이 되는 교육이다.
    특히 마지막에 말씀 해주신 "나를 사랑하는법"은 육아를 하며 지치고 힘들 때 내 자신을
    잃지 않고 우울증이나 심리적으로 힘들 때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 잊지않고 기억하면 행복한
    육아를 하는데 도움이 될거같다.

    6. 본관에서 2주를 지내며 느낀점
    신관을 원했지만 상황이 되지 않아 본관을 사용하게 되었고 지내본 결과 .
    너무 만족스러웠던 조리원 생활이었다.
    물론 신관이 최근에 지어졌기 때문에 깨끗하고 시설이 좀 더 좋긴하지만
    본관도 여러 장점들이 많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모든 시설이 방안에 있는 신관에 비해 본관은 거실형태로 되어있어 다른 산모들과 친해지기도 쉽고 정보공유 하기가 수월하다. 특히 지금은 코로나로 프로그램들이 없기 때문에 만날기회가 적은데 "조동"의 끈끈함을 느끼고 싶다면 본관이 참 좋은것 같다.
    뿐만아니라 식당도 가깝고 방안 컨디션도 좋고 깨끗하기 때문에 신관만 고집하는 저와 같은
    분들이 이 글을 읽으신다면 주저하지 말고 이용하셔도 후회없이 만족스럽게 조리원 생활을 하실수 있을것 같다.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 엄마로 입실 했다가 2주동안 많은걸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특히 아기와 둘이 보내는 모동시간은 힘들고 어려웠지만 덕분에 모성애를 느끼며
    아기와 많이 가까워진거 같고

    "이렇게나는. . .엄마가 되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프라우디에도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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