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비주얼

이용후기

품격이 살아있는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입니다.

  • 박미나
    2021-03-12

    2020년 3월, 2주 간의 우리 첫 만남♡

    안녕하세요. 아기 돌이 다가와오는데 마침 이벤트도 있고 해서 1년 전의 병원~조리원 생활을 글로 남겨보고자 합니다.

    저는 결혼 전부터 미주신경성실신도 몇 번 있고 해서 집과 가까운 곳 중 여성전문병원, 조리원도 병원과 연결된 곳으로 정했습니다. 쉬즈메디는 상급병원하고도 그리 멀지 않고, 내과 소아과도 모두 있어서 선택했죠. 주차장도 어느 정도 확보돼 보여서 좋았습니다.
    출산은 잘 했으나 아이가 정형외과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출산하자마자 3~4시간 있다가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의료진분들의 빠른 판단과 관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지금도요^^ 어쨌든 아기 없이 입소했는데요, 그래서인지 무척이나 감정적으로 슬픔과 예민의 상태였습니다.(지금도 쓰다보니 울컥하네요)

    남편이 첫 주는 같이 있었는데 둘째주에는 저 혼자 있었지요. 가뜩이나 출산 후라 호르몬때문에 감정적으로 주체 못하는 상태인데(물론 이건 원래 성격도 있다고 봐요.ㅎ) 남편도 나가버리니 극도로 우울해지더라고요. 그때 우연인지 몰라도 원장님이 조리원 방으로 방문해주셨어요. 코로나때문에 사실 다른 산모들하고도 교류가 단절된 상황이었기에 방문해주신 것만으로도 매우 감동이었지요. 원장님 말고도 수유상담 실장님, 아기 봐주시는 선생님들, 마사지사 선생님들, 조리실 여사님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말씀해주시고 배려해주셔서 매우 좋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해져서 그 시간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었어요.
    사실 끝까지 쉬즈메디를 다녔던 이유가 여기 있어요. 어떤 곳이 정말 좋은지 보려면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표정과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병원 데스크 선생님부터 간호사님들, 조리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표정이 밝으시더라고요. 이 근무환경 오래 지속돼길 바랍니다. 괜찮은 환경에서 나오는 표정과 태도는 교육으로 안 되거든요. 저는 일단 그렇게 느꼈어요.ㅎ
    번외로 병원장님과 조리원장님까지 고객에게 친절하고 편안하게 대해주는 곳이라 더 애착이 가네요. 출산 당일 어쩌다보니 병원장님과 여러번 인사하며 응원 받았네요.ㅎ

    다른 얘기를 해보자면요, 제 아기가 대학병원에 몇 번 왔다갔다 하는 바람에 하루? 정도 격리하다 다른 아가들이랑 합류하더라고요. 위생이나 외부인 출입도 엄격하게 하는 거 같았어요. 아빠들 출입은 어느정도 묵인해주는 거 같긴 하던데... 지금은 어느정도 시스템이 잡혔겠죠?저는 코로나때문에 외부업체가 하는 프로그램들도 딱 2주 시작하는 때부터 다 취소가 되었어요. 되게 기대하고 갔었는데 말이죠.
    근데 취소 안된 그 외부업체 중에 발도장?제작 업체가 있었는데 그 분하고는 좀 그랬어요. 제가 친절서비스를 당연히 여기는 사람은 아닌데 그 분의 고압적인 태도나 말투가 좀 기분 나쁘더라고요. 물론 저는 아기가 정형외과적으로 좀 그래서 제작을 안 했는데 안내해주시는 게 산모들이 다들 착하고 좋은 게 좋은 거라 넘어가서 그렇지 밖에서 사업하실 때는 손님이랑 싸움날 거 같을 정도였어요. 외부업체와 계약하실 때 조리원쪽에서도 약간의 교육이나 안내가 필요해보여요.

    조리원 음식도 매우 좋았어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끼니가 낙으로, 메뉴 보면서 설렜달까요. 특식도 있고 미역국도 매일 다르게 나오고요. 사진 찍어서 일하는 신랑한테 자랑했었지요.ㅎ 남편들은 아침식사를 빵으로만 제공해주는데요. 비치해놓는 게 아니라, 숱기 없는 남편 데리고 조리실 여사님께 아침 좀 달라고 한 적도 있었네요. 나중에 들어보니 다른 남편들도 그랬대요.ㅋㅋ

    외부프로그램 없던 그 기간, 마사지 받으러간 시간이 거의 유일한 프로그램이었는데요. 분위기나 지압, 마사지 선생님들과의 의사소통 모두 좋았어요. 뜨끈뜨끈한 마사지... 지금도 너무나 필요하네요ㅠㅜ
    1년 육아해보니... 그 2주가 정말 천국이었네요.ㅎ (절실하게 느끼는 중입니다.ㅎ) 그래도 애기 건강해지고 커가는 모습 보니 뿌듯합니다. 아기도, 저도 모두 자랑스럽네요. 그 길에 쉬즈메디가 있었던 게 다행이었어요. 좋은 기억으로 1년이 다돼가는 지금도 응원받고 있습니다. 모두 고맙습니다!

    * 그때의 사진을 몇 장 투척하려니 하나밖에 안 올려지네욤.ㅋㅋ특식 사진을 올리고 갑니다^^

    #쉬즈메디 #프라우디 #프라우디산후조리원 #수원조리원 #수원산부인과 #용인조리원 #화성조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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