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일 쉬즈메디에서 출산 후, 프라우디 신관 특실에서 2주 편안히 지낸 산모입니다.

우선 계약하기 전에 검색도 많이 해봤지만 쉬즈메디 산부인과에서 출산을 했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연계된 프라우디 조리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전반적인 평도 좋았기때문에 망설임 없이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제왕절개로 출산을 해서 몸이 완전히 회복되기 전에 조리원에 남편과 함께 입소했습니다.

입실과 함께 직원분께서 간단한 소개와 함께 2주동안 편안히 지낼 수 있도록 생활지침을 설명해주셨습니다.

제가 2주 동안 사용한 신관 특실에는 방마다 정수기와 젖병소독기가 배치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첫 점심식사를 마치고 입실교육인 모유수유 교육이 있었는데, 가장 기본적인 아가 속싸개 싸는 법과 함께 수유 자세, 유축기 사용법 등을 배워 바로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산후조리원은 편안히 쉬는 줄만 알았는데... 하루 2번의 모자동실과 수유콜을 받다보니 정신없이 하루하루가 지나갔습니다.

그래도 틈틈이 신관의 쉬즈스파에서 서비스 마사지와 추가 결제하여 마사지를 받으며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제한적인 프로그램과 산모들과 교류가 없는 점이 아쉬웠지만, 신생아실 간호사, 식당직원, 환경미화원 및 조리원 내 모든 직원들이 너무 친절하여

편안한 2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