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2월17일에 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아들을 제왕절개로 출산한뒤
입원기간을 거쳐 병원 바로옆 프라우디 산후조리원을 이용했습니다^^

신관을 이용했는데 처음보이는 시설적인 부분부터 깔끔하고 신설이라 그런지 인테리어도 굉장히 심플하면서 제 스타일이였습니다 ㅎㅎ

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어리버리하게 입소했는데 모르는 부분은 어느직원분 따지지않고 전직원분들이 다 빠르게 응대해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시구 무엇보다도 신생아실 선생님들이 우리 아이를 포함해 예쁜 모든 아가들을 정성껏 돌봐주시는게 조리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이면서 가장 감사했습니다.

처음이라 육아에 대해 모르는 부분은 교육을 통해 많이 배울 수 있었구요! 모유수유도 힘들어했는데 옆에서 많이 격려해주시고 포기하지않게 다독여주셔서 아직까지 무난하게 수유 잘 하게되었어요

제왕절개로 출산을해서 절개부위 통증이 너무너무 심했는데요 도와주신덕분에 거의 다 나아서 퇴소하게 된것도 감사하네요


아 그리고 식당에서 먹는 음식도 매일 다른반찬에 부족하지 않게 항상 따뜻하게 채워져 있었구요 간식도 맛있었습니다 ㅎㅎ

저는 둘째까지 계획이 있는데 만약 그때도 이 지역에 살고있다면 다른곳 고민하지 않고 프라우디를 이용할 계획입니다
그때뵙겠습니다 ㅋㅋㅋ

#쉬즈메디#프라우디#프라우디산후조리원#수원조리원#수원산부인과